Scent, Fantastic Tool of Marketing / 당신의 오감을 자극할 향기마케팅

후각은 인간의 오감 중 가장 강력한 인상을 남기는 감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우리의 뇌는 각 냄새들을 기억해 두었다가 후에 비슷한 냄새가 나면 기억을 되살려 냄새들을 구분한다. 인간의 후각수용체의 수는 약 1000여개에 불과하지만 우리가 실제로 인지하고 기억할 수 있는 냄새는 2~4000가지에 달한다. 이렇듯 후각은 매우 예민하고 강력하기 때문에 해외에서는 이러한 후각을 이용한 마케팅이 일찌감치 성행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최근 다양한 향기마케팅 사례들을 찾아볼 수 있다.

해외의 대표적인 향기 마케팅 사례로는 스타벅스를 들 수 있다. 세계적으로 두터운 매니아층을 지니고 있는 스타벅스는 전 세계의 모든 매장에 스타벅스만의 독특한 향기를 나게 함으로써 고객들의 충성도를 높이고 있다.

미국 의류 브랜드 ‘아베크롬비&피치’ 또한 성공적인 향기 마케팅 효과를 거뒀다. 이 매장은 입구부터 아베크롬비&피치의 진한 향을 뿌려 놓는다. 한 번 매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은 나중에 다른 지역 쇼핑센터에 갔을 때에도 곳곳에 퍼져 있는 특유의 향기로 그곳에 아베크롬비&피치 매장이 있음을 가늠할 수 있게 됐다. 중독성 있는 그 향기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의해 향수 제품으로 출시돼 판매되고 있다.
이와 비슷한 사례로 국내 의류브랜드 ‘후아유’를 꼽을 수 있다. 이곳 매장에는 언제나 향긋한 오렌지 향기가 풍긴다. 캐주얼 의류매장에 걸맞은 발랄함을 강조한 상큼한 향을 국내 전문 향기 관리업체에 의뢰해 ‘드림’이라는 향을 만들었다. 이 향은 전 매장에 분사돼 소비자들에게 ‘후아유’만의 향을 기억할 수 있도록 했다.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후각 마케팅 사례로는 던킨도너츠의 “Flavor Radio”프로모션을 들 수 있다. 출근 시간, 버스가 던킨도너츠 매장이 있는 정류장에 가까워지면 라디오를 통해 던킨도너츠 광고가 흘러나오고, 라디오의 특정 주파수를 인식하면 작동하는 기계를 이용하여 버스안에 커피향이 흘러나오게 한 것이다. 그 후 사람들은 정류장의 던킨도너츠 포스터를 보게 된다. 실제 이 프로모션 기간동안 고객들의 매장 방문 수와 판매수가 증가했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kmrc8ZJld8A

위의 사례들은 대부분 요식업 브랜드나 의류 브랜드 등 향기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브랜드들의 향기 마케팅 사례지만, 최근 국내에서는 향기와 전혀 관계가 없어 보이는 분야에서도 향기를 이용한 마케팅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예로 한성자동차의 시그니쳐 향을 들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국내 최대 공식 딜러인 한성자동차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아주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국내에서는 아직 다소 생소한 향기 마케팅을 선보이기 위해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조향사 크리스토프 로다미엘과 손을 잡고 그들 고유의 시그니처 향을 개발한 것이다. 로다미엘은 “수많은 패션 브랜드의 시그니처 향을 만들어 봤지만, 한성자동차와 같은 자동차 브랜드와의 협업은 제 커리어에 처음있는 일”이라며 밝히며 “한성자동차의 시그니처 향에서는 독일 자동차의 기술력을 강조하려고 노력했고 특히, 차의 안락한 가죽 시트를 떠올려 은은한 가죽향이 깔리면 좋겠다고 생각했으며 보다 현대적이고 신선한 향이 들어가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시그니처 향이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키자, 한성자동차는 올해 자사의 핵심 가치를 담은 두번째 향수 HAN SUNG No.2 를 출시하기도 했다.

이렇듯 향기 마케팅은 단순히 식욕을 자극하는 등의 1차적 효과에서 나아가 해당 브랜드의 가치와 의미 표현하고 기술력을 강조하는 등의 보다 더 정교하고 심도 있는 분야에까지 퍼져 나가고 있다.

 

References

두산백과, 검색어 ‘후각’,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56066&cid=40942&categoryId=32310, 2017.10.19

김보람, 「코끝이 기억하는 이미지, 향기 마케팅의 세계」,『이코노미 조선』,2012.08.07, http://economychosun.com/special/special_view_past.php?boardName=C17&t_num=6405&myscrap=&img_ho=94, 2017.10.19

이민영,「사회가 필요로 하는 광고, 광고의 콘텐츠화를 위해」, 『위키트리』,2014.11.25,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97918 ,2017.10.20

「창립 30주년을 맞아 향기와 만난 한성자동차」, 『네이버 매거진 캐스트』,2015.06, 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1109&contents_id=129197, 2017.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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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dvertisement and the model : Considering the cosmetic advertisements (광고와 모델: 화장품 광고를 중심으로)

광고는 우리 일상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광고는 일 차원 적으로 물건을 파는 행위지만 광고는 시대의 거울이며, 문화 이데올로기를 생산한다. 그런 광고는 그 시대 주류의 스타들을 기용하면서 대중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그들을 포섭한다. 대중들은 그 과정에서 카타르시스, 구매욕 등을 갖는다. 따라서 이런 대중들의 소비욕망과 취향은 시대별 광고의 흐름과 스타 기용 사회 문화적 맥락에 큰 의미를 부여한다. 특히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한국의 화장품 광고는 그 맥락과 스타의 변화, 그리고 사회적 이데올로기를 잘 보여준다. 또한 시대별로 화장품 광고를 재현하는 방식에 있어서 광고들은 큰 차이가 있다.

1960년대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화장품 업계가 체계적인 유통망을 형성하면서 <주부생활>등의 여성잡지에 화장품 광고가 개제되었다. 대부분의 화장품 광고의 모델은 여성이었고 그들에게는 우아함, 단정함, 정숙함 등의 광고 이미지를 생성하면서 화장품을 여성의 것, 그리고 그것을 사용하는 여성들에게는 단정함 등의 억압적이며 제한적인 메시지를 전하였다. 70년대 또한 60년대와 다를 것 없이 지속적으로 여자 배우의 화장품 광고를 통해 여성의 이미지를 재 생산하였다. 반면 90년대와 2000년대에 들어서는 경제 성장을 비롯해 소비 계층의 확대로 인해 광고의 방식 또한 변모하였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 서구 문화의 급격한 수용과 여성의 사회진출이 확대되면서 정적이고 수동적인 이미지로 소비되던 화장품 광고에서의 여성이 주체적이고 적극적으로 문화를 즐기는 모습으로 변하였다. 이런 현대적이고 세련된 모습의 여성 광고 모델의 등장은 기존의 가치관 붕괴와 여성들의 전통적 가치관에서 탈피하려는 욕구를 광고에 반영하는 형태로 나타났다. 2010년대에는 여성의 활발한 사회적 진출과 함께 전통적으로 여성에게 강요 되었던 육아와 양육의 형태가 아닌 여성들이 개인의 일에 대한 성취를 중요시 하면서 광고의 형태 또한 변화하였다. 과거에 여성의 외모의 특정 부분, 즉 얼굴과 같은 부분을 크게 클로즈업하고 잡티 없는 피부와 아름다운 얼굴을 강조한 광고에 비해 2010년대 광고는 여성들의 행동에 주목을 하고 있다. 예를 들어 HERA의 Seoulista 광고를 보면, 일을 하는 여성의 삶을 보여주며 ‘어느 한쪽으로는 완벽하게 아름답지 않다’라는 문구가 나온다. 여성들의 사회적 성공에 대한 열망과 외적인 아름다움이라는 단편적인 아름다움을 강요하기 보다는 다양한 아름다움에 대한 메시지를 소비자에게 던지면서 소비자의 구매욕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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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해당 유튜브 광고 캡쳐

 

화장품 시장은 2000년대에 또 다른 독특한 양상을 보인다. 바로 남성들도 피부와 전체적인 외모를 가꾸는 소수의 그루밍 족이 등장하면서 남성 화장품 시장이 급속도로 발전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 선두에는 <꽃을 든 남자>라는 남성 화장품 브랜드가 있었다. 당대 미남 배우를 모델로 내세우면서 잘생기고 가꾸는 남자에 대한 사회적 열망을 광고에 담아내면서 남성들 또한 화장품의 주 소비계층으로 자리 잡기 시작하였다. 그 이후 2010년대에 이르러 기존의 여성용 화장품 브랜드에서 헤라 옴므 등 남성 화장품 브랜드를 런칭하기 시작하였고 남성 화장품 시장도 그 세력을 넓혀갔다. 이후에는 남성 모델들이 여성의 영역으로만 여겨지던 여성 화장품 브랜드의 모델을 하는 현상이 일어나게 되었다. 이는 2000년대 이후 아이돌 팬덤 이라는 개념이 등장하면서 주로 10대와 20대를 타겟으로 하는 중저가 로드샵 브랜드인 이니스프리와 같은 브랜드들은 남자 아이돌을 모델로 내세워 화장품 매출과 수익을 높여가고 있다. 하지만 여기서 가장 주목할 수 있는 것은 이니스프리와 같은 로드샵 브랜드인 에뛰드의 행보이다. 에뛰드는 지난 해인 2016년 배우 마동석씨를 광고 모델로 내세우면서 파격적인 광고 형태를 띠었다. 과거 화장품 모델들은 그 사회의 보편적인 사회의 기준에서 ‘아름답다’고 치부되던 인물들이었다. 하지만 에뛰드 광고에서의 배우 마동석씨는 영화 속에서 생산된 투박한 이미지와 함께 이전의 화장품 광고와는 다소 거리가 있는 외형을 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소비자의 즐거움과 재미를 불러 일으킬 뿐만 소비자의 인상에 강렬하게 기억되었다. 이는 외모지상주의가 만연하고 아름다움이 가장 최우선의 조건이 되었던 2000년대를 지나 개성이 중요시 되며 외모보다는 호감의 정도가 스타와 광고 모델의 주요한 요건으로 자리 잡은 사회의 모습을 반영하는 하나의 형태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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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해당 유튜브 광고 캡쳐

 

이렇게 화장품 광고의 형태와 모델은 시대에 따라 변화하였으며 앞으로도 사람들, 즉 소비자들이 원하고 사회가 지향하는 방향으로 그 형태가 변화할 것이다. 하지만 확신 할 수 있는 것은 더 이상은 여성, 그리고 아름다움에 한정적인 형태의 광고가 아니라 다양한 계층과 하위집단의 소비자를 타겟으로 하는 다양하고 시험적인 광고들이 등장할 것이고 그것들을 어떻게 해석하고 구성하는가에 대한 무게가 옮겨 질 것이라는 점이다.

 

 

References

정민아(2014),『화장품 광고와 근대여성 되기: 1930년대에서 1950년대 까지(2014)』, 한민족문화 학회, Vol.45

정민아(2016),『화장품 광고 모델로 본 한국 스타 사 연구(2016)』, 한민족문화학회, Vol.55

사진 출처: 유튜브 광고 캡쳐

Make Your Customers Experience 소비자여 경험하라!

 

Make Your Customers Experience 소비자여 경험하라!

사회가 다원화됨에 따라 브랜드간의 경쟁은 심화되었고, 많은 기업들은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에게 접근하려 노력한다. 정보가 넘쳐 흐르는 지금, 소비자에게 가장 직접적이고 진실되게 접근하기 위해서 많은 기업들은 체험 마케팅이라는 방법을 이용한다. 단순히 제품에 대한 정보나 특징을 제공하는 수동적인 커뮤니케이션에서 벗어나, 소비자에게 직접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다. 체험 마케팅에는 감각마케팅, 감성마케팅, 지성마케팅과 관계 마케팅 그리고 행동 마케팅이 있다. 본 포스팅에서는 고객의 행동을 중심으로 총체적 반응을 일으켜 고객에게 강한 기억과 경험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여러 종류의 신선한 체험 마케팅의 사례를 알아보고자 한다.

  1. 고프로 X 마리아나 관광청 팸투어

헬멧이나 운동기기에 장착해 영상을 기록하는 미니 캠코더를 일컫는 액션캠 브랜드의 선두주자인 고프로(Go Pro)는 최근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겨 하는 본 브랜드의 소비자 취향을 ‘저격’하기 위한 체험 마케팅 전략을 펼쳤다. 바로 소비자들로 이루어진 크루를 꾸려 마리아나제도의 세 섬으로 다양한 액티비티를 하러 떠나는 것이다. ‘고프로 X 마리아나 관광청 팸투어’에 선정된 고객들은 항공권과 숙박을 제공받는다. 스릴 넘치는 액티비티를 즐겨하는 본 크루 멤버들은 고프로의 액션캠을 사용하여 사진이나 영상을 하루 2회 이상 실시간으로 SNS에 업로드하기만 하면 된다. 절벽 다이빙을 하는 짜릿한 순간과 마리아나 제도의 다양한 해양 생물들과 함께 한 즐거운 순간을 다른 카메라가 아닌 ‘고프로’로 찍는 것이다. 단순히 “우리 카메라로 사진 몇 장 찍어보세요” 식의 마케팅이 아니라, 액션캠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따라서 미래에 우리 브랜드의 카메라를 구매할 만 한 소비자들을 선정해 여행을 보내주는 ‘통 큰’ 마케팅 방법을 이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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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여행 중 크루들이 올린 사진과 영상을 보고 많은 페이스북 팔로워들은 본인들도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떠나 고프로를 사용해 멋진 사진을 남기고 싶다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2. 뉴발란스 풋살장

미국의 스포츠 브랜드인 뉴발란스는 최근 풋살화 시장에서 본 브랜드의 입지를 넓히고자 서울 대형마트에 풋살 경기장을 지었다. 뉴발란스는 이마트 중동점에 길이 40m, 너비 20m의 풋살장 규격 사이즈를 맞춘 풋살장을 열어 누구든 자유롭게 풋살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본 풋살장은 뉴발란스 코리아가 제공하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인 my NB를 통해 쉽게 이용 예약 신청을 할 수 있고 또 예약을 통해 다른 풋살팀과도 경기를 펼칠 수 있다. 이용객들은 풋살장 안에 많이 노출되어있는 브랜드 로고나 심벌등을 지속적으로 봄으로써 브랜드에 대한 친숙도가 높아지게 될 것이고, 이는 이들을 미래의 고객을로 만들 수 있는 충분한 힘이 된다.2017-10-23 18;14;21.PNG

 

3. LG전자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쇼룸

LG전자는 최근 최고 억대를 넘나드는 가격을 가진 가전제품 라인인 ‘LG 시그니처 키친 쇼룸’을 공개했다. 이 쇼룸은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해 있고 새로 출시된 냉장고, 전기오븐등을 빌트인 가구로 실제 주방처럼 꾸며져 있다. 어디에서나 쉽게 접할 수 있는 가전제품매장과는 확실히 다른 이 쇼룸에서 고객들은 제품들을 실제로 보고 만져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집 인테리어와 맞는 디자인을 접목하는 빌트인 시뮬레이션 체험을 해 볼 수 있다. 기존에도 마케팅과 ‘체험’을 접목시킨 여러 브랜드들이 있었지만, 피상적인 ‘체험’을 넘어 생생한 체험을 통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끄는 것이다.

 

이렇게 생생한 체험을 한 고객들 중 상당수는 구매의사를 밝혔고, 내년 2월에 출시가 되는 제품임에도 벌써 예약을 하고 가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소비자들에게 잊지못할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구매 동기를 높이는 체험 마케팅에 대해 알아보았다. 앞으로 더 다양하고 더 신선하게 소비자들을 자극하는 마케팅이 활발히 일어나면 좋겠다.

References

김우성,허은정(2007). 소비자 체험마케팅의 핵심적 특성들과 기여에 대한 고찰.한국 생활과학회지 제 16권 제 1호,89-101.

고프로 코리아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goprokr/videos/856779327807296/

스포츠 경향 뉴발란스, 이마트 중동점에 국제규격 ‘NB풋살장’ 오픈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art_id=201706280824003&sec_id=564001&pt=nv#csidxd8541c13a2c02859ad13db1f7796aa4

LG전자 LG 베스트샵 공식 블로그 http://blog.naver.com/lg-bestshop/221086499801

 

Nongfu Spring’s advertising strategy /농부산천의 브랜드전략

  • 농부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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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layer.vimeo.com/video/189742553?rel=0&hd=1&autohide=1&showinfo=0&autoplay=1&enablejsapi=1&origin=*

이 회사는 중국 대륙의 음용수 생산 업체이고 지금 중국의 8대 우수한 수자원 기지를 보유하고 있다. 농부산천의 브랜드 컨셉은 환보, 천연, 건강이다. 다른 브랜드와 달리 농부산천은청정 물을 생산하지 않고 자연의 천연 물을 사용한다. 1997년4월에 출시한 광고 카피는 “농부산천이 조금 달콤하다” 와 “나는 아이에게 주는 물”이 커다란 파문을 일으켰다. 이후 20년 동안 농부산천은 이 개념을 주제로 무수한 광고 홍보를 했다. 심지어 지금까지 “우리가 물을 생산하지 않다, 우리는 단지 대자연의 하역 인부일 뿐이다”라는 브랜드의 종지는 이미 모든 중국인이 알게 된 말이고 중국인이 인정하는 브랜드가 되었다. 그리고 중국의 연간 업종 영향력 브랜드에 편입되었다.

  • 수많은 브랜드 중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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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전국 상업 메시지 센터, 중국상업연구서 >

국제 브랜드를 제외하고 단지 중국 음용수 브랜드가 많이 있는데 농부산천이 중국 1위 음용수 브랜드가 되었다. 그리고 2015년에 농부산천은 시장 점유율이 18.96%에 달하고 시장 판매 점유율이 30.26%에 달했다. 시장의 전파 범위는 11.43%에 달했다.

<수원지 사진>

제품이라는 측면에서 첫 번째, 농부산천은 도시 상수도를 사용하지 않다.

두번째, 수원지에 공장을 짓고 물을 생산하는 것을 유지한다. 그리고 음용수마다 수원지를 표기하고 있어서 소비자의 알 권리를 확보하고 있다. 세 번째, 회사는 단지의 정보와 수원지 보호협의서를 쳬결했다. 2차 오염을 초래하지 않도록 국가 정책에 맞춰 적극적으로 수자원 보호 업무에 종사한다.

 

광고PR라는 측면에서 보면 첫 번째, 농부산천 음용수는 지금까지 유명 인사들을 이용해 자신의 제품을 모델로 내세운 적이 없다. 반면 그들은 보통 일반인을 모델로 삼고 친근한 방식으로 광고를 제작했다. 특히 자기 회사의 직원을 모델로 만든 광고와 시리즈물이 많다. 동영상을 통해 직원들의 관점에서 농부산천의 브랜드 컨셉도 관류하여 공중에게 농부산천에 대한 수원을 찾음부터 운송까지 소개해 주었다. 광고에서 기업은 수원의 생산을 강조하여, 소비지가 건강에 대한 중시와 자연에 대한 숭상을 이용하여 농부산천을 음용하는 것을 제창하였다.

두 번째, 건강을 중시하고 운동을 중시하는 이념과 브랜드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5년 연속 중국 탁구 대표팀의 메인 스폰서가 됐다.

세 번째, 지난 2000년 4월 24일 농부산천은 장기간 정수를 마시면 건강하지 않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는데 오랫동안 논란이 일었다. 하지만 농부산천이 건강을 중시하는 전문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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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산천의 공익활동 >

 네 번째, 사회 책임감을 가지고 있고 공익 활동을 많이 만들었다. 사회적 책임을 감당할 수 있는 기업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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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산천 PK 경화시보 신문사>

 다섯 번째, 회사의 이미지가 손상된다는 소식에, 회사의 태도는 매우 엄숙하다. 2013년 농부산천 음용수가 수돗물보다 못하는 보도가 나타났다. 농부산천회사가 ‘매우 치열한 ‘반응을 보였다. 먼저, 농부산천 음용수가 수돗물보다 못하는 것을 부인하고 국가 표준보다 높은 수준으로 음용수를 검사하는 것을 발표했다. 그 후에 경쟁사의 의도적인 기획이라고 지적했다. 뿐만 아니라 경쟁사의 최증를 늘어놓고 노부상천은 매체인과 소비자 등 5천 여명이 농부산천의 수원지와 공장내외를 현지 방문 및 검사했다. 마지막에 농부산천은 전에 부실 보도를 진행한 언론사를 신고했다. 이어서 농부산천은 중국인에게 좋은 이미지를 남길 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믿음도 얻었다.

  • 영원히 멈추지 않을 것 같은 위기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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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youku.com/v_show/id_XMTQ4MzEwNDUwMA.html

  2016년 새로운 광고를 통해 농부산천이 다시 2013년의 부정적인 보도를 언급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광고가 티베트 지방공장에서 일하는 음용수 운송원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내용은 이 운송원이12년의 고참 직원으로서 그가 2013년의 부정적인 보도에 대해 회사를 위해 억울함을 느꼈다고 했다고 한다. 그리고 농부산천의 물은 품질에 문제가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뿐만 아니라 이 운성원이 농부산천의 품질이 공장 안에서만 있을 뿐만 아니라 공장 외의 일하는 농부산천의 직원의 손에서도 있다고 말했다. 그래서 광고를 통해서 사람들이 “농부산천의 직원들이 정말 책임감이 있구나”라는 생각을 생길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티베트사람이 항상 우호적이고 성실하고 순박한 느낌을 줄 수 있어서 사람들이 이 광고를 보면 거리감이 없다. 광고 메시지를 더 효과적으로 접수할 수 있다. 보기에는 농부산천은 브랜드의 좋은 이미지를 위해 위기 관리가 영원히 멈추지 않을 것 같다.

  • 평가

많은 기업들이 공부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은 바로 농부산천이 사회적 건설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는 점이다. 끊임 없는 공익 활동에서 기업 자체가 자신의 제품을 선전할 뿐만 아니라 건강한 이미지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동시에 사회적으로도 도움이 되는 윈-윈 효과를 얻고 있다. 또한 좋은 제품이 없으면 좋은 광고가 없다. 좋은 제품이 없으면 좋은 브랜드를 만들 수 없다. 농부산천이 그 당시의 나쁜 보도를 다시 언급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제품 품질에 대한 자신감이다. 농부산천 브랜드가 오랫동안 시들지 않고 현재 중국 음용수 브랜드 1위가 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농부산천 몇 년 동안 유지되는 좋은 품질이다.

References

1694016 SHI, JUNXUAN 작성

Advertising Revenue: How Companies Exercise A Growing Influence on Industry Reporting

Advertising is an ever-growing part of any publication’s income. Since the advent of the web, people have become less and less willing to pay for intangible content of any form. Hardcopy newspaper and magazine sales are at an all-time low, and convincing people to pay for access to a webpage is difficult, considering the consumer has a near limitless options of substitutes. To make up for this loss in direct, point-of-sale revenue, falling back on advertising is inevitable. Even classified ads are now mostly a thing of the past, since Google exposure is potentially free and yields better results.

Now, here is a food-for-thought parable. You are reading your favorite entertainment, tech, fashion, etc. magazine. You read a glowing review of a relevant product to the magazine. Those 5 stars have you gleeful with excitement, as you were really anticipating the release of this product. Then, you turn the page, or scroll down, and you see a big, shiny advertisement for the same product, or another product from the same company. You then remember that magazines sell ad-space to companies to bolster their revenues, and companies choose where they advertise. You reread the review, and you realize something. This review is incredibly vague. A lot of industry jargon gets thrown around, but the actual merits of the product are not exactly explored in great detail. A question comes through your mind. Would the advertiser have bought ad-space if a negative review were exp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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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do ABC News and Star Wars have in common? They are both owned by Disney!

This parable is not related to the actual quality of the product. The product may well be stellar, and the advertiser may have confidence in the product. But it still raises the question above. This is especially apparent in cultural media. One can tell if the latest camera takes ugly photos, or if the new computer can run smoothly; Creative endeavors have much more room for debate. However, there is always a chance for biases, slants or omission of information. A journalist may be weary of releasing a harsh review of a product if it could mean not being invited to the next big press conference or granted an interview (or even review copies, which allows reviewers to do their jobs without incurring the cost of the purchase, something that could be seen as an indirect financial incentive).

When people paid for magazines, they expected that the money would be used to give the publication some leverage, some safety cushion against retaliatory actions from the advertisers. But when people don’t want to pay, the publications have no choice but to embrace advertiser, and will do more to please them then ever before. Only when a company does something egregious is it ever harshly criticized anymore, which leads to a different, equally interesting question. Continuing the parable from above, you now acquire the newest issue of the same magazine as above, a few months later. The same company has a new product, which is reviewed here in this magazine. However, the review is scathing. You cannot believe that a company once praised unanimously by this magazine is now being criticized so harshly! You flip through the magazine, and realize that the company reserved no ad-space; they are nowhere to be seen. How could the company know that the review would be poor BEFORE the magazine was even released? Is the product really that bad, or is the publication lashing out against the company as retaliation for not advertising with them anymore, for whatever reason? “We can make you look good if you help us out, but we can make you look bad if you don’t!”

There are other pressures that could impact the objectivity of a reviewer, like audience backlash (“how can a professional reviewer not like something I like?”) and timeliness (“this came out, like, two months ago!”), but it all comes full circle: if people are unhappy with the articles, they get less clicks, and the fewer the clicks, the less the advertiser is willing to pay for ad-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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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uardian, pleading for direct financial support. The Guardian is owned by a trust, and thus cannot be purchased or directly swayed by another corporation.

So, in short, this all narrows into the big, potentially unsolvable question: How much autonomy do these journalist really have in this landscape of advertiser revenue?

The importance revolves not on answering an impossible question. It is imperative that we simply acknowledge that is question exists at all, and to take this question when we approach any kind of media, whether the publications or articles conform to your own personal preferences.

References

Become a Supporter (2016). Homepage.TheGuardian. https://www.theguardian.com/international

Star Wars Review (2016). Star Wars Rogue One review: ‘The best since Empire Strikes Back.’ ABC News.                                                                            http://www.abc.net.au/news/2016-12-15/star-wars-rogue-one-review:-the-best-since-empire/8122654

A study on Excess Ad, Ad Avoidance, and Adblocking on the Internet and mobile environment

 모바일, 인터넷에서의 과다 광고와 광고 회피 현상 그리고 광고 차단에 대하여.

1494074 이성주/ 광고 크리에이티브

2010년대에 들어 스마트폰이 상용화 된 이후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수익 창출의 수단 중 하나로 광고가 집행되고 있다. 실제로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경우, 혹은 인터넷을 사용하는 경우(특히 게임 어플리케이션의 경우 두 개의 스테이지를 깰 때마다 광고를 5초 이상 봐야 한다던지, 유튜브나 아프리카TV, 카카오TV등 영상 채널에서 영상을 시청하고자 할 때 5초, 15초, 30초의 광고에 노출되어야 한다.) 거의 대부분의 상황에서 광고에 노출된다.

나는 이 분류 중 최근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인터넷과 모바일에서 자주 나타나는 배너광고와 동영상 광고에 대해서 다루고자 한다. 또 여기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어플리케이션 광고에 대해서도 다루어 보겠다.

 

1) 배너 광고

배너 광고란, 인터넷 홈페이지에 띠 모양으로 만들어 부착하는 광고이다. 유저가 많은 홈페이지의 한쪽에 특정 웹사이트의 이름이나 내용을 부착하여 홍보하는 그래픽 이미지를 의미한다. 마치 현수막처럼 생겨 배너(banner)란 명칭으로 불린다. 배너 광고는 보통 이미지나 영상 음성으로 구성되며, 페이지의 사이사이에 배치된다.

2) 동영상 광고

동영상 광고는 유튜브 등 여러 가지 매체에서 영상이나 콘텐츠를 보기 전에 뜨는 광고다. 다른 방식으로 집행되는 것들도 있겠지만 (콘텐츠를 가장한 광고) 대표적으로는 영상을 보기 전 혹은 후에 나오며, 일정 시간 동안 시청해야 스킵할 수 있다.

3) 애플리케이션 광고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면서 노출되는 광고이다. 여러 유형이 있지만 동영상 어플을 사용하여 영상을 재생할 시 접하는 광고를 제외한 사례를 제시하겠다.

게임 진행 시 하단에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광고와, 스테이지를 깼을 시 5초 시청 후에 스킵 가능한 광고가 나타난다.

아래의 두 개는 하나는 아프리카 TV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했을 시 뜨는 광고와, 그 광고를 닫은 상태에서 뜨는 하단 광고이다.

밑의 광고는 모바일 유튜브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했을 시 영상 리스트에 뜨는 광고다. 이는 직접 누르지 않아도(영상 재생과 관련 없이) 노출되는 광고여서 여기에 포함시켰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음 웹툰 어플리케이션의 광고이며, 만화 칸에 딱 맞게 진행되고 구성도 비슷하며 가끔은 배치가 만화 사이에 끼어있어 만화인지 광고인지 구별이 안 갈 때도 있다.

광고량의 증가는 수용자에게 무관심을 유발하거나, 부정적 감정을 일으킬 수 있으며 광고를 피하고자 하는 행동을 유발하게 한다. 수용자가 광고 메시지에의 노출을 피하기 위해 취하는 행동을 광고 회피 현상이라고 한다. 논문에서 분석한 결과, 전체적인 모바일 광고의 회피 수준은 TV나 신문의 광고 회피에 비해 크게 높으며, 물리적 회피와 인지적 회피가 기계적 회피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이러한 광고들이 넘쳐나는 매체 환경에서, 광고를 회피하기 위한 수단으로 여러 가지가 나타나고 있다.

첫 번째로는 광고를 제거하는 프로그램 및 어플리케이션의 사용이다.

광고를 차단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들(애드블럭 플러스, 팀버 애드필터, 유니콘 등)이 있어, 인터넷 광고를 차단할 수 있다.

두 번째로는 어플리케이션 사용 시 요금을 추가로 내고 광고를 없애는 방식이 있다. 예를 들면 유튜브의 ‘유튜브 레드’ 서비스가 있다. 유튜브 레드의 기본 속성은 ‘광고 없는 유튜브’이며, 보통 유튜브 사용자는 콘텐츠를 보기 전에 광고를 보지만, 유튜브 레드 사용자는 월정액을 내고 광고 없이 유튜브를 시청한다. 레드 서비스의 가입을 통해 영상 광고를 보지 않을 수 있으며 여러 부가적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이러한 방법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도 사람들은 완전히 광고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을 것이다. 모바일 환경이 나오기 전의 논문이지만, Random Dynamic ID를 이용한 광고제거 방지 기법, 한소정, 용환승 (2006) 에 따르면, 사람들이 광고 제거를 위해 만든 기존 유저 스크립트를 분석한 결과, 식별자, 특정 값을 None 처리, 태그 순서를 이용 등의 방식으로 광거 제거를 해 왔는데 Random Dynamic ID를 사용하면 랜덤한 문자열을 적용하여 광고가 제거되지 않는 식으로 광고 제거에 대한 방지의 방법이 있다고 이야기한다.

따라서 돈과 프로그램으로 광고를 막게 된 현상, 그리고 그것을 다시 역으로 막는 것이 나타나는 상황에서 광고의 과다한 집행의 문제점과, 집행 방식에 대해 광고 집행자 및 관계자들은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출처 :

배너 광고의 정의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220789&cid=40942&categoryId=32854

최인규, 모바일 광고 회피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에 관한 연구, 2008, 한양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유튜브 레드 설명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580963&cid=59088&categoryId=59096

한소정, 용환승, Random Dynamic ID를 이용한 광고제거 방지 기법, 2006, 한국정보과학회 학술발표논문집, 33(2C), 612-615.

Catch consumer’s eyes through Drama 드라마를 통해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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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왜 사람 헷갈리게 해, 니가 뭔데!”

즐겨보는 드라마의 한 장면에 나올 것만 같은 첫 대사가 눈길을 잡아 끈다. 하지만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리며 대사를 읊고 있는 주인공은 다름아닌 ‘초등학생’이라는 점이 웃음을 자아내면서도 흥미롭다. 재미있는 웹드라마 중 하나일 거라고 예상하며 감상하는 것도 잠시,

 “너 왜 사람 헷갈리게 해! 왜 자꾸 필요한 시간에 딱 맞춰 나타나서 잘해주는데! 너가 무슨 티몬 슈퍼마트야?”.

그렇다. 이 웹드라마는 티몬에서 ‘신선한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유튜브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개한 ‘웹드라마 형식 광고’ 영상이었던 것이다.

‘신선한 사랑’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내용 자체도 정말 신선 그 자체다. 평범한 성인 남녀가 아닌, 초등학생 남녀 주인공의 풋풋한 연애스토리를 담았지만 그 모든 서사가 ‘진지하게’ 흘러간다. 하지만 이 진지함 속에서 광고 요소가 자연스럽게 드러나는게 반전이자 웃음 포인트다. 언제 어디서나 슈퍼맨처럼 나타나 도와주지만, 막상 여학생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해버린 남학생.  이때 여학생이 외친  “왜 자꾸 필요한 시간에 딱 맞춰 나타나서 잘해주는데! 너가 무슨 티몬 슈퍼마트야?” 대사는, 울상을 짓고 있는 여학생의 얼굴과는 달리 티몬 슈퍼마트의 광고 포인트가 직설적으로 드러나 웃음을 자아낸다. 동시에, 티몬 슈퍼마트가 필요한 시간에 언제 어디서나 나타나서 도와줄 수 있다는 것을 상기시킨다. 또한 남학생이 전학을 가는 사실을 알게 되자, 여학생은 남학생의 집으로 ‘가지’와 ‘마’를 배송 시킨다. 배경 음악으로는 ‘브라운아이즈 – 가지마가지마’가 흘러나오면서 또 한번 보는 사람의 웃음을 불러일으킨다. 이때 뒷 배경으로 티몬 슈퍼마트의 배달차량이 보이면서, 소비자는 ‘집 앞까지 싱싱한 과일채소를 당일 배송하는 티몬 슈퍼마트의 강점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게 된다.

이러한 기발한 광고는 페이스북 영상에서만 700만 뷰에 ‘좋아요’ 수는 8.2만개까지 기록하며 SNS에서 입소문을 제대로 타게 되었다. 웹드라마의 형식을 이용해 그 강점을 최대치로 발휘하여 성공을 거둔 케이스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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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흥행을 끈 웹드라마 형식은 티몬의 사례 뿐만 아니라, 이마트 광고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나의 소중한 세계’라는 이 웹드라마는 슬픈 배경음악과 함께 ‘그저 평범한 삶을 원했던 것뿐이었다’ 라는 한 여자의 대사로 시작되며, 다소 진지하고 무거운 장면이 이어질 듯한 톤 앤 매너를 드러낸다. 여자는 남편과 함께 마트에 와서 함께 쇼핑을 하는 중이었는데, 남편이 계속해서 비싼 식료품들을 사고 싶어하는 것에 반대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클로즈업되는 아기 신발은 여자가 가정을 꾸려 나가는 것에 대한 금전적인 어려움과 고민을 겪고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하지만 여전히 장난감을 사자고 말하며 철없이 구는 남편에게, 결국 “제발 철 좀 들어!”라고 화를 내버리고 만다. 하지만 이내 친어머니의 전화를 받고 마음이 누그러진 여자는, 수입 맥주를 사고 싶어하는 남자에게 오붓하게 맥주파티나 하자고 말하며 ‘하나씩만 사와!’ 라고 아량을 베푼다. 하지만 그 감동적인 장면에서 남자는 카트 한가득 산더미 같은 맥주들을 가지고 온다.

이때 영상에는 커다랗게 ‘이마트에선 하나씩만 사도다양한 400여종’이라는 자막이 뜬다. 감동적인 흐름을 보일 것 같았던 처음과 달리, 이 영상은 반전으로 이마트의 수입맥주 종류가 400여종이나 된다는 것을 광고하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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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이마트는 젊은 고객들에게 친숙한 온라인 콘텐츠인 ‘웹드라마’를 를 활용해 오프라인 매장으로 2030 고객들을 불러모으고 있다. 매장을 찾는 고객 연령대가 점차 높아지는 상황에서 1~2인 가구의 젊은 고객들을 잡기 위해 차별된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이 광고는 감동적인 장면에 이은 반전 코믹이라는 두 코드를 앞세워서, 200만건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결과를 이루었다. 이 인기는 수입맥주 매출 증가로 이어졌는데, 웹드라마 ‘나의 소중한 세계’가 공개된 이후인 8~9월 수입맥주 매출 신장률은 29.5%에 달했다고 한다. 공개 이전 신장률보다 7%포인트 가까이 오른 수치다. 이마트 역시 티몬과 마찬가지로, 독특한 웹드라마를 통해 높은 광고 효과를 누린 것이다.

이렇게 최근 들어 성공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웹드라마’의 정의는 간단히 ‘인터넷을 통해 방송하는 드라마’다. ‘기승전결’ 서사구조를 갖췄지만, 영상길이는 2~3분 내외로 짧은 게 특징이다. 최근 대형마트와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업체는 모바일기기를 활용해 빠른 시간 안에 영상을 시청하는 2030세대에게 소구하기 위해 웹드라마를 ‘바이럴 마케팅’ 도구로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한편 대형유통사의 마케팅 담당 한 관계자는, “광고가 소비자에게 ‘소음’이 되지 않으려면, ‘S.T.P’를 잡아야 한다는 얘기가 있다. STP란 반전이 있는 스토리(story), 너무 짧지도 길지도 않은 시간(time), 선전하는 제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힘(power)이다. (이 세 가지를) 담기 좋은 도구가 웹드라마다. 특히 SNS에서 공유되기 위해서는 1초 만에 소비자 시선을 잡아끄는 광고보다는 스토리 텔링을 통해 몰입감을 높이는 게 중요하다” 고 설명했다.

실제로 티몬과 이마트 두 광고모두 ‘반전’이라는 요소를 사용했으며, 자막을 통해 영상 속 대사에 주목할 수 있도록 연출했다. 특히 자막에서는 소위 ‘킬링 파트’라고 불릴만한 대사들 하나씩 꼭 포함시켰는데, 티몬 광고에 나온 왜 자꾸 필요한 시간에 딱 맞춰 나타나서 잘해주는데! 너가 무슨 티몬 슈퍼마트야?” 라는 대사나, 이마트 광고의 “하나씩 사라며^^”라는 대사가 바로 그 예다. 더불어 두 광고 모두 2분 44초와 2분 55초의 분량으로, SNS상에서 보기에 너무 짧지도, 길지도 않은 적 당한 길이를 가지고 있어 더욱 주목을 끈다. 물론 제품이나 서비스 자체에 세세한 설명이 담긴 광고는 아니었지만, ‘필요한 시간에 바로 배송받을 수 있으며, 싱싱한 과일 채소도 집 앞까지 배달해주기도 하는’ 티몬의 특징과, ‘400여종의 다양한 수입맥주를 구비하고 있는’ 이마트의 특징이 핵심적으로 잘 기억된다는 점에서 힘을 가지고 있다.

광고는 우선 소비자의 시선에 노출되고 주목을 끄는 것도 중요하지만, 모바일SNS를 통한 광고효과가 큰 지금 시대에서는 ‘스토리텔링’요소를 반드시 녹여내어 흥미와 몰입을 유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제대로 활용해 성공적인 결과를 이룬 티몬과 이마트의 웹드라마 광고처럼, 앞으로도 다양한 웹드라마 형식 광고가 공개될 것을 기대해 본다.

 

References

신현성 의장 “역대급이다” 감탄…티몬 ‘슈퍼마트’ 광고, ‘신선한 사랑’의 주역을 만나다(중요 인터뷰) http://www.ajunews.com/view/20170928083629167

‘딱! 3분만 잡아라’…’반전 웹드라마’ 주목하는 유통업계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C21&newsid=03552246616031912&DCD=A00302&OutLnkChk=Y

20·30에 더 가까이…웹드라마 만드는 이마트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671506

예술과 광고의 만남 Connection between art and advertising

최근, 예술 분야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광고들이 나오고 있다. 바로 유명 예술 작품을 패러디 하여 광고에 활용하는 예술 마케팅(art marketing), 기업 이미지나 브랜드 아이덴티티 관리에서 소비자의 심미적 체험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미학적 요소를 활용하는 미학 마케팅(marketing aesthetics)이다. 최근에는 Artadvertising이라는 예술(art)과 광고(advertising)의 합성어가 만들어질 정도로 광고와 예술의 긴밀한 관계가 이어지고 있다.

 

예술과 광고의 결합의 대표적인 예가 앱솔루트(Absolut) 보드카다. 제품의 상징인 병을 모티브로, 다양한 형태의 그래픽과 기법을 적용시켜오고 있다.

특히 앤디 워홀, 키쓰 해링과 같은 유명 화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앱솔루트의 광고들은 예술작품의 대우를 받고 있다.

이러한 앱솔루트의 예술적 영역의 시도들은, 단순히 광고의 화제성을 뛰어 넘어, 브랜드를 하나의 문화적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게 만들었다.

 

국내에서도 예전부터 예술과 광고를 결합시키고자 하는 시도를 보여왔다.

2013년, 르노 삼성자동차가 그 예이다. 이 광고는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을 모티브로 광고를 제작하여 보다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가져오고자 하였다.

 

다른 예로는 SK의 광고가 있다.

SK의 광고 Big Picture of Innovation편은 예술 작품을 차용을 통해서가 아라 예술가와의 직접적인 협업을 통해서 만들어졌다. 이 광고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김정기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밑그림 없이 상상력만으로 큰 그림을 완성해 내는 ‘Live Drawing show’ 기법을 도입함으로써 광고에 대한 주목도와 집중도를 극대화한 광고로 극찬을 받았었다.

 

이러한 상승세를 이어 나가기 위하여 SK는 터키 전통 예술인 에브루 아티스트 가립 아이와 에브루 기법을 사용한 광고를 후속작으로 내놓았다. 에브루란 큰 그릇에 단긴 물 위에 여러 색상의 물감을 흩뿌리거나 붓질해 그림을 그리 후 종이를 덮어 전사하는 기법으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 되어 있는 바 있다.

 

SK와 가립 아이가 콜라보하여 만든 이광고는 런칭 10일만에 조회수 100만을 달성하였고, 43일만에 조회수를 500만을 돌파하며 Big Picture of Innovation편에 이어 성공적인 광고로 평가되고 있다.

SK 이노베이션 광고 담당자는 이러한 성공이 “일반 소비자들은 물론 광고 전문가나 미술 전문가 사이의 SNS 등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더욱 이슈화 되고 있는 것이 비결인 것 같다”고 답변했다.

 

이러한 예술과 광고의 만남의 트렌드를 이어갈 다음 타자는 LG전자이다. LG전자는 Artvertising(예술 Art와 광고 advertising의 합성어)의 대표주자로 2007년부터 앙리 마티스, 반 고흐, 폴 고갱 등의 명화를 활용해 명화 속 인물들이 “사랑해요, LG”를 노래하는 광고를 선보였었다. 이러한 광고를 통해 광고가 예술적 품격과 마케팅 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다는 것을 일찍부터 보여주었다.

 

그리고 지난 해, 엄청난 태풍을 몰고온 SSG광고도 예술 작품을 모티브로 하였다.

SSG광고는 미국 사실주의 작가 에드워드 호퍼의 작품을 모티브로 하였다. 에드워드 호퍼의 여러 그림에서 구도, 색감, 빛 그리고 창문과 가구의 형태를 차용하여 전체적인 분위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다. 이러한 예술성과 참신한 문구가 만나 SSG광고는 대히트를 맞이할 수 있었다.

 

지금까지의 광고들은 예술과의 협업을 통한 예시이다. 이러한 광고들이 트렌드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광고를 하나의 작품으로 만들고자 한 시도가 있었다. 초현실주의를 콘셉트로 한 최상위 브랜드인 LG시그니쳐의 광고이다.

 

 

이 광고는 광고가 아닌 예술작품을 보는 듯한 느낌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해준다. 광고를 제작한 HS애드의 이현종 대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LG 시그니쳐는 LG가 제품이 아닌 작품을 만들겠다는 담대한 선언을 내걸며 탄생한 만큼, 광고 역시 제품을 따라 한 편의 예술 작품으로 감상되기를 원했다”며 “이를 위해 초현실주의 아트를 통해 아름다움을 극대화하고 소비자들이 광고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집중해 제작됐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다양한 기업들이 예술을 결합한 광고인 Artvertising을 보여주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앞서 SK 이노베이션 광고 담당자가 말했듯, 일반 소비자들 뿐 아니라 다양한 전문가들의 유입을 기대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광고를 ‘선택’하는 시대가 왔다는 것이다. Mass media의 힘이 약해지고, 소비자들이 광고를 skip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 단순한 형태의 광고는 소비자들에게 선택 받을 수 없고, 기억될 수 없다. 다양한 기업들은 광고를 ‘작품’으로 만들어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고 있다. 실제로 예술과 결합한 광고들은 선택 받았고, 기억되었으며 사랑받았다.

 

앞으로도 이러한 예술적 작품 형태의 광고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기업들은 끊임없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앞으로의 기업들이 어떠한 예술성을 보여주게 될지 기대해보는 바이다.

 

http://moonsoyoung.com/221074702713

http://blog.adstars.org/515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3&oid=016&aid=0001301309

 

 

Innovation of Brand Journalism

From September 27 to 29th, I was honored to participate in the Ragan Communications Seminar sponsored by Coca Cola based on the topic of ‘Brand Journalism and Storytelling’.

As Ragan Communications opens grand seminars to educate, and interact with PR and Advertising bigshots around the world, I was able to learn and explore the growing field of brand journalism, and hear professionals’ insights based on how a brand can deliver their story, captivate their audience, and in the end trigger their target consumers to purch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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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ed by Yeeun Shin

Before I explain the concept of Brand Journalism, otherwise known as Brand Communication — the means a corporation or brand uses to communicate their purpose and ideals to customers through various channels — I would like to first, analyze what a corporations’ main goals are within the market.

A corporation aims for ‘effectiveness‘ through ‘efficiency‘. Thus, it tries to effectively achieve their ultimate goals of their consumers purchasing their products and using their services, with efficiency. Efficiency in this manner refers to when a corporation uses the least resources, time and financial factors to bring out a maximized profit.

However, marketers must avoid marketing myopia, by putting consumers’ needs before the corporation’s main goals to sell. This means that the marketers should distance from strictly viewing consumers as their buyers, but should target to fulfill their needs. This will change the perception and overall comprehension of the consumers to think that the brand really understands and cares for them. Overall building brand loyalty with loyal consumers continuously searching under a brand’s umbrella for various products and services that seem perfectly suitable to their needs.

Unfortunately, in the past it has been difficult for corporations to deliver the idea that they put consumer needs first over their own. That is because the media was strictly confined with 4 Big Media distribution channels : Television, Newspaper, Magazine, and Radio. Before the emergence of the Internet, corporations asked of their advertisers and marketers to inform consumers of their brand’s products and services because this was the only opportunity and channel where they could communicate the benefits their products had.


However, with the emergence of the Internet, a consumer can easily search for the brand’s products and services with a search engine, or by visiting the brand’s official website. Relevantly, brands have more opportunities to communicate their ideals, promote their brand image, and really interact with consumers on an emotional, humane level through advertisements distributed in various media outlets, particularly Social Networking Services (SNS). 

As a result of easier access to the internet, and growing trend of creating media content by one’s self, corporations are deciding to stop hiring traditional journalists to inform about their brand, but rather create their own media content where they not only inform, but entertain, inspire and persuade the consumers with compelling content.

This is the concept of Brand Journalism. Brand Journalism is where the brand, and corporation becomes its own media outlet. Brands create their own news, and distribute their own news as if it were a traditional journalist website, such as Cable News Network (CNN) or the New York Times.

The seminar I attended, emphasized that the key to brand journalism is to create compelling stories, sophisticatedly create a “newsroom” or “news outlet” that is similar to traditional online news websites, and implement storytelling with human emotions.

Mark Ragan, CEO of Ragan Communications quoted :

“Brand Journalism is storytelling. Using honest, emotionally connected human storytelling is the key for corporations to communicate about their brand. The greatest brand journalism is content that doesn’t bored people. Nobody wants to be bored anymore.”

Justin Allen, the head of the Video Strategy and Production for Ragan Consulting Group emphasized that corporations must wisely analyze the changing consumer attention and behavior towards the media. He said that as much as brands telling their own stories is an innovative and effective idea, in order for brands to achieve their ultimate goal, they must captivate the consumers’ attention. To captivate attention, he analyzed that the global trend of consumers is their favorability for short videos.

As a video strategist he emphasized that time is really important. He analyzed that nowadays in order for a video to become viral, they must put a very deep, valuable message within a minute, due to the shortening attention span with cognitive overload and media proliferation.

Justin Allen quoted :

“You don’t bite off more than you can chew. So instead of overloading consumers with three or more reasons why they as consumers should be watching your brand’s video, or promoting different values of your brand, just give consumers one reason. Give them a single-biggest reason to why they must be looking at your video.”


By the end of the Conference, I realized that more and more corporations are using their own Communication and PR team to make their own news.

Below, I have attached images of prominent Brand Journalist sites from world-wide known corporations.

Coca-Cola Journey : (http://www.coca-colacompa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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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 Deutsch, Vice President for the Coca Cola Company’s corporate communication shared that the three major aims of the Coca Cola Journey (news outlet for Coca Cola) is : 1) Engage the Conversation 2) Tell deeper stories behind our work and our priorities 3) Deliver content that makes a difference for the business.

As a result, Coca Cola Journey not only delivers its corporate content, but voice through personal stories such as the production processes of Coca Cola, brand values and ideologues within the employees, episodes of its consumers. By effectively using visuals on their online website and digital storytelling, their news outlet is considered one of the most prominent in the Brand Journalism field.

 

NASA Social Media : (http://www.nasa.gov/social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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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Yembrick, Chief of Digital Communications in NASA explained how NASA is one the lead of brand journalism with effective usage of Social Networking Services. As the younger generation uses various different SNS channels to communicate, NASA analyzed and implemented such trends to deliver quite difficult space-related information in an entertaining and visually eye-catching way.

As a result they are the 59th most followed account on Twitter with 26.4 million followers, have over 20.6 million likes on their Facebook page, and have 27.5 million followers on Instagram.

By uploading eye-catching moments of space, they have effectively communicated what NASA does, will do and is focusing on while simultaneously interesting its viewers. Their goal is to “share as much about NASA as possible with as many people as possible.

Samsung Electronics Newsroom : (https://news.samsung.com/glob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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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Corporations are also effectively using Brand Journalism. As for Samsung Electronics, they have their own newsroom provided in 13 different languages : from German, Indian, Mexican, Russian to Brazilian!

It not only includes news about the corporation, products, and press reviews, it uses digital storytelling by showing consumers the facilities Samsung employees work under or the working conditions Samsung promotes with its corporation ideology.

To further attract consumers from various age levels, they even implement a program where they recruit university students as their newsroom writers to explore diverse programs, services, and company ideologues of Samsung. These university students write articles or film videos based on behalf of Samsung and the younger gen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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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akao News and Youtube, Samsung Electronics uploads various videos that elicit human emotions and inspiration with diverse compelling content that encourages a ‘like’ a ‘view’ or even a ‘share’.


Overall, Brand Journalism is strengthening in corporations around the world where companies decide to communicate about their own products, services and ideas by themselves.

By creating visually attractive newsrooms, emotionally inspiring or empathetic content, and analyzing and implementing viewers’ tastes in their content, brand communication is not only common but effective for corporations to promote and sell their brand image and products.

Sources :

  • Usage of Primary Sources from direct interviews with quoted individuals, all present in the Ragan Communications Seminar.
  • Pictures cited with URL above : pictures taken from the main homepage of Corporation’s newsroom or online websites.

마케팅에도 스웩이 있다, 스웨그 마케팅/ SWAG MARKETING

다른 운동화 다 발랐스 내 발엔 오직 뉴발란스.

랩의 일부가 아니다. 큐레이션 커머스 지구(G9)의 뉴발란스 운동화 판매 페이지에 적힌 뉴발란스 운동화 소개 문구이다.

이와 같이, 사회적 이슈, 트렌드, 유행어 등을 캐치해 자유롭고 재미있게 제품 소개에 활용하는 마케팅 전략을 스웨그 마케팅(SWAG MARKETING)이라고 한다. 스웨그(SWAG)란, ‘허세’, ‘자유분방함’ 등을 표현하는 힙합 용어인데, 사회문화적인 측면에서 ‘가벼움’, ‘여유’, ‘자유로움’ 등을 상징하는 용어로 확대 사용되고 있다. 유통업계에서도 가볍고 친근하게 소비자들에게 접근하려는 ‘스웨그 마케팅’이 주요 마케팅 전략으로 떠오르고 있다.

스웨그 마케팅은 문화, 이슈 거리, 유행어, 신조어에 민감하고 SNS와 모바일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며 활발한 소통을 추구하는 2030세대를 주로 공략한다. 과도한 양의 광고와 인터넷 정보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재미있는 최신 이슈를 접목시킨 신선하고 캐치한 문구는 그들의 즉각적인 반응을 쉽게 이끌어낼 수 있는 것이다. 또한 Young Target을 주타겟으로 하는 만큼, 스웨그 마케팅은 젊은 소비층의 사용이 많은 인터넷 쇼핑몰이나 오픈 마켓에서 활발하게 사용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정해진 분류 방식은 없으나, 크게 세 가지, 유행어의 활용, 유머 소구 활용, 사회적 이슈 활용으로 나눠볼 수 있다.

 

1) 유행어의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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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히아또.png

(출처: 더벨)

대표적인 예로, 큐레이션 커머스 지구(G9)는 스타벅스 커피 e쿠폰 소개 문구로 ‘너무 맛있어서 기가 막히아또’라는 언어유희를 활용했다. 한때 대한민국에 열풍을 일으킨 ‘나 꿍꼬또 기싱꿍꼬또’라는 귀여운 애교 문구를 ‘허니 카라멜 마키아또’에 접목시켜 음료의 달콤한 이미지를 부각시킨 것이다. 언어유희를 활용한 광고 및 마케팅의 경우, 시청자들에게 유치하지만 중독성 있다는 반응을 이끌어내어 제품을 각인시키는 데 효과적인 역할을 한다.

 

2) 유머 소구 활용

옭시

(출처: 디투데이)

아흐발꼬락

(출처: 디투데이)

옭시뚜까테또까아흐(똑같은 옷을 입은 사람을 마주친 상황). 아흐발꼬랅꽊껴(신발 사이즈 미스인 상황). 소비자들이 불평을 내는 소리를 아기의 옹알이처럼 표현한, 소셜커머스 기업 티몬의 ‘몬소리’ 마케팅 카피이다. 티몬은 업계 최초로 ‘무조건 무료반품제도’를 통해 소비자의 온라인 진입 장벽인 반품걱정을 없앴으며, 갑작스러운 변심으로 환불을 요청하더라도 반품 당일 환불해주는 ‘바로 환불’ 제도를 시행하였다. 이렇게 소비자의 불편을 이해하고 공감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진행된 ‘몬소리’ 캠페인은 기발하고 웃긴 방법으로 소비자의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일각에서는 한글을 파괴하고 의사 소통을 오히려 어렵게 만든 광고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기도 하였지만, 광고적인 재미로 소비자의 시선을 확실하게 끌었다는 점에서는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다.

3) 사회적 이슈 활용

마카다미아

(출처: 포토뉴스)

2014년, 대한항공 항공기를 ‘땅콩’ 하나로 리턴시킨 조현아 땅콩리턴 사건이 한창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을 때, 온라인 쇼핑몰 지마켓은 트위터에 “긴 말은 않겠다. 그 땅콩. (사실은 마카다미아)”라는 글과 ‘둘이 먹다 하나 내려도 모르는, 마카다미아 너츠’ 문구 광고 사진을 게재했다. 둘이 먹다 한 명이 없어져도 모를 정도로 맛있다는 관용적 표현을, 현재진행형인 사회 이슈와 연결시켜 패러디 광고를 내보낸 것이다. 이처럼 사회적 이슈가 된 사건을 위트 있게 꼬집어 낸 스웨그 마케팅을 진행함으로써, 지마켓은 대중들에게 통쾌함을 제공함과 동시에, 제품에 대한 호기심,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었다.
 

이처럼 스웨그 마케팅은 광고라는 거부감 없이 친근하게 소비자에게 다가가고(친근감), 참신한 아이디어로 다른 홍보효과 없이도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파급력), 재치 있고 재미있는 문구로 관심을 끄는 만큼 손쉽게 주목을 받을 수 있다(주목성)는 점에서 장점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가벼운 광고로 자칫 상품의 질이 떨어져 보일 수 있다는 점, 중복 사용으로 효과가 떨어진다는 점, 홍보 효과는 크지만 구매로 이어지기 쉽지 않다는 점이 한계로 지목된다. 상품과 광고의 연관성이 떨어진다면 소비자는 광고는 기억하되, 상품은 기억하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특히, 스웨그 마케팅이 ‘가벼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해도, 도를 지나치면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전지현

(출처: 쿠팡 광고 캡쳐)

 

그녀는 꽤 잘

(출처: 위메프 광고 캡쳐)

 

실례로, 위메프는 소셜커머스 경쟁업체인 쿠팡을 대상으로 스웨그 마케팅을 활용하였다가 과도한 패러디라는 비난을 받으며 이미지 실추를 당하였다. 2013년 쿠팡은 전지현을 모델로 ‘내가 잘 사는 이유’라는 광고를 유행시켰는데, 이에 위메프는 당시 주가를 올리고 있던 김슬기를 내세워 ‘그녀는 잘 사는 줄 알았습니다’라는 문구로 쿠팡의 유행어를 변형한 광고를 내보냈다. 영상에서는 김슬기가 찰진 욕을 구사하며 쿠팡이 연상되는 ‘구팔’을 외치고 쿠팡 로고가 적혀 있는 박스를 발로 밟는 장면 등이 노골적으로 보여졌다. 위메프의 광고는 방송된 지 3일 만에 조회수 160만건을 넘으며 많은 대중의 관심을 끌었지만, 도 넘은 패러디 광고라는 비난 쇄도가 이어졌고 쿠팡은 위메프에 소송을 제기하기까지 했다. 이처럼 경쟁사를 직접적으로 깎아내려 이슈를 만들어내는 스웨그 마케팅 기법은 논란과 비판의 대상이 될 수 있으므로 마케터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스웨그 마케팅은 유통업계에서 소비자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전략 중 하나로서, 유행어나 언어유희, 사회적 이슈 활용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기발함’에만 집착하면 오히려 브랜드의 가치를 확립시키지 못하거나 장점을 드러내지 못할 수 있다. 따라서 소비자의 관심을 끄는 가벼운 마케팅 기법이라 하더라도 콘텐츠는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스웨그 마케팅에서 고려해야 할 필수 요소이다.

 

 

 

REFERENCES

이호정,  ˹유통업계, 불황파고 ‘마케팅’으로 넘는다˼, 『더벨』, 2016.01.07, http://www.thebell.co.kr/front/free/contents/news/article_view.asp?key=201601050100006220000376, 접속일 2017.10.20.

조혜진,  ˹조현아, ‘땅콩 리턴’ 패러디 상품… “둘이 먹다 하나가 내려도 모르는 맛”˼, 『톱스타뉴스』, 2014.12.12, http://news.topstarnews.net/detail.php?number=87174, 접속일 2017.10.20.

신예인,  ˹트렌드로 승부하다, 스웨그 마케팅 ˼, 『소비자평가』, 2016.09.21, http://www.iconsumer.or.kr/news/articleView.html?idxno=2025, 접속일 2017.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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